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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
[츠키의 모험(Tsuki)] 1일차 플레이 본문
앱 스토어를 둘러보다가
귀여운 토끼를 발견했다.

츠키의 모험(Tsuki)
게임의 소개를 살짝 보면
작고 귀여운 토끼 츠키(Tsuki)가
시끄럽고 복잡한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의 힐링하는 삶을 플레이 하는 게임인 것 같다
스토리
게임의 첫 장면은
츠키의 회사생활부터 보여준다.
복잡하고 정신없는 회사에서
이리 저리 휘둘리다가
상사한테도 까이고 고된 삶에 지친 츠키에게
돌아가신 할아버지로부터
시골의 당근 밭을 물려준다는 편지를 받게되자
츠키는 사직서를 냅다 던지고 시골로 떠나게 된다
(이때 속시원)
1일차 플레이


도착하니,
버섯마을의 츠키가 물려받은 집과
거대한 당근 밭이 보인다
당근밭은 일정시간 단위로 수확할수 있나 보다
근데 어째서 시작하자마자 밤인거지..?
싶었으나
게임의 시간과 현실 시간이 똑같이
흐른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츠키는 오자마자 자버림..)
츠키는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일수가 없다
플레이어인 내가 할 수 있는건
맵을 이동하거나,,당근수확,,당근소비..?
마을주민들과의 대화!
맵을 이동하면 츠키가 알아서
그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고 있다

시골집에 오자
츠키의 일기가 갱신되었다
오모,,츠키 95년생이야?? (*・▽・*)
앞으로 모험을 하면서 일기 기록하게 되려나부다
<술집>

집에서 왼쪽으로 맵을 넘어가니
츠키가 왠 무서운 코뿔소와 함께 있다..

아이참,,,? 꽤 좋은 애 일지도?(헤헤)


에?! 그런거 였어?!
프로틴 담배같은건가…
<라면가게>


라면집의 주인장은 팬더인가보다
(귀여운걸…?)
근데 손에 든걸 보니 라면맞아..?
철판 볶음면 아니고…?

콜!

호로록 냠냠
<잡화점>
잡화점만 특별히 영상인 이유는
여우 아즈씨 옆에서
폴짝폴짝거리는 귀요미를 보여주고 싶었다!
잡화점에선 물건을 3개씩 랜덤으로
판매하는데 첫날엔 낚시대가 있으니
반드시 사야되는 듯 하다
왜냐하면 낚시를 하는 공간이 있기 때문!
잡화점 옆에는 뽑기기계가 있는데
출석보상으로 받은 티켓으로 한 번 뽑아 보았다

왠 베이글이 나왔다
뭐에 쓰는거지..
그냥 장난감 컬렉션을 모으는 건가부다
다음으론 상점가에서 왼쪽으로
맵을 넘기면

현란한 빛을 내는 분수대가 나온다
츠키는 분수대 구경중~
분수대 근처에는 많은 주민들이
모여있다
이 곳의 주민들은 상점가 주민들과는 다르게
호감도를 표시하는 하트가 없다
왠지 가볍게 말걸어도 될 느낌

다람쥐..?곰인가…?
암튼 니콜씨

까마귀? 새?


폰에 물 맞은 수달


야간 포차를 하는 원숭이 멩

수달2
분수대에 있는 주민들은
자꾸 알 수 없는 말들을 하는데
요리의 이름인듯하다!

멩의 야간포차에서 파는 요리 또한
내가 모르는 것들..
귀한 당근으로 저걸 사야 될 날이 오려나…?
잡화점에서도 먹을 것이 파는데
이 게임은 츠키의 밥도 내가 챙겨줘야 하는건가??
당근이 많이 모인다면 하나씩 사먹어 봐야겠다
분수대에서 또 왼쪽으로 가면
두 갈래로 나눠지는데

한쪽은 잠겨있는 기차역…?

다른 한쪽은 버섯마을의 묘지인듯하다
묘비의 모양을 보아하니
다양한 동물 주민들이 이곳에서 묻혀있는 듯

이건 내 생각이지만
저기 제일 오른쪽에
밀집모자가 걸쳐있고, 토끼귀를 가진 묘비는
츠키의 할아버지 것이 아닐까 싶다
집의 왼쪽 맵은 다 둘러 보았고
집에 다시 돌아왔다

잡화점에서 구매한 낚시대가 집에
진열되어 있다 눌러서 저 돋보기를 누르면

곧장 바닷대에서 낚시를 하는 츠키
저러고 기다리다
느낌표가 떴을때 재빠르게 누르면 물고기가 잡힌다
잡은 물고기들을 잡화점에서 팔면
당근을 벌 수가 있다!
낚시를 하는 츠키 옆엔
배가 선착되어 있는데
펭귄들에게 말을 걸면
1000당근인가? 10000당근인가?
를 내면 어디론가 갈수 있다고 한다
(낚시하면서 말 거느라고 자세히 흘려들어버림..)


선착장의 오른쪽으로 가면
어마무시한게 있다
잠수함인가??
부유층들이 이용할것같은..
아니나 다를까 달 클럽은 유료서비스라고 한다..
쳇..
마을을 다 둘러보고 나니 밤이라서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어서
1일차는 여기서 마무리했다